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장영남이 방송에서 남편과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1월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장영남은 셀프 카메라로 자신의 집과 함께 남편 아들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7살 연하인 장영남 남편은 훈훈함을 자랑했고, 아들은 두 사람을 닮아 귀여운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MC 이영자는 "남편이 능력 있고 잘 생기고 마음씨 좋고 나이도 한참 어리다고 들었다"하자 장영남은 "내가 나이 들어서 아이까지 낳았으면, 좀 도와주고 그래야지. 맨날 늦게 들어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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