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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한 인천N방송이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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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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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성 줄이고 전 연령대가 접근하기 좋게 개편, 사용자 의견 수렴해 편의성 최적화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는 SNS 시민미디어 방송인 인천N방송(인천시장 유정복)은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친근감을 주기 위해 시민중심으로 인천N방송 웹사이트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의 강한 공공서비스 성격을 줄이고 전 연령대가 접근하기 좋은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UI(User Interface)는 기술적인 표현,UX(User experience)는 사용자의 모든 경험의 총합을 의미하는 것으로 디자인 전문기업과 실제 N방송 서비스 사용자들로부터 사이트 개선에 관한 조언을 받아 직관적이며 사용자 편의성을 최적화했다.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기능 중에는 기존 이벤트 배너와 섞여서 노출되던 주요 기사를 이벤트와 분리하고 주요 기사 영역을 신규로 개설했다.

또한, 메인페이지 최상단에 검색기능을 배치하고 사용자가 최근 본 영상의 메뉴를 좌측 메뉴에 추가해 검색 및 영상의 노출빈도를 상승시켰다.

이외에도 사용자가 체감하는 로딩속도 개선 및 페이지 이동방식이 더보기 기능 등으로 변경됐다. 자세한 업데이트 사항은 인천N방송에 접속해 실제 서비스 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민이 프로슈머가 되어 시민에 의해 만들어지는 인천N방송은 시민 누구나가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인천N방송에 참여하는 방법은 PC와 스마트폰 모두 이용 가능하며, PC에서는 포털(네이버, 다음 등) 검색창에서 인천N방송을 검색하거나, 주소창에 ‘incheonNtv.com’을 입력하면 된다.

스마트폰에서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 인천N방송을 검색해 앱을 다운받으면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인천N방송 서비스의 경쟁력은 사용자의 불편함을 끊임없이 피드백하여 개선된 서비스를 만드는 데 있다”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시민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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