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비오템은 신제품 '로 바디 미스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로 바디 미스트’는 비오템 바디 라인 ‘오 아로마’ 시리즈에서 새로이 선보이는 전신용 미스트로, 상큼한 시트러스 향기와 싱그러운 프리지아 향기가 온몸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것이 특징이다.
톡톡 튀는 탠저린 향부터 달콤한 베르가못 향까지 다양한 매력의 시트러스 향기가 부드럽게 조화돼 진한 향이 부담스러운 여름철에도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더운 날씨에 샤워 후 바디 크림이나 로션 대신 가볍게 뿌려주면 산뜻한 보습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은은한 향이 오래도록 지속돼 기분 전환에도 효과적이다.
에어컨 등의 냉방 시설 사용으로 건조해지기 쉬운 사무실이나 외출 시 휴대하면서 바디 피부에 뿌려주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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