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주식시장에서 ‘가짜 백수오’ 파문으로 20여일만에 86% 폭락한 내츄럴엔도텍이 하한가에서 탈피해 과다한 거래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1만1050원으로 하한가 출발한 내츄럴엔도텍은 장 초반부터 많은 거래가 이어진 끝에 하한가를 벗어나 오전 11시 20분 현재 전일 보다 5%(650원) 상승한 1만3600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주요 거래 창구는 개인투자자 비중이 큰 키움증권과 미래에셋 증권이 매수·매도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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