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대상 평가는 전국 1,154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상태, 고객만족도, 보험, 카드, 영업능력향상 등 30개 항목의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부분 최고의 시상제도이다.
나주농협, 나주배원예농협, 봉산 농협 등이 최우수상을, 서영암농협 등 12개 농협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해 각종 표창과 시상의 기쁨을 누렸다.
강남경 농협 전남지역본부장은 "전남지역 농협들의 수상은 고객밀착형 상호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했기 때문"이라며"올 한 해도 농업인과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는 농협, 상호금융의 건전한 발전을 통한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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