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서 총기사고, 총 쏘고 스스로 목숨 끊어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13일 오전 서울 내곡동 소재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사고가 일어났다.

이날 군 당국에 따르면 예비군 A씨는 사격 훈련 도중 주변에서 사격 훈련을 하던 다른 예비군들을 향해 총을 쏘고 본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현재 군 당국은 사상자에 대한 파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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