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역할 및 자유학기제 이해 연수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의 역량 강화와 자유학기제 이해를 위해 지난 12일 우석여자고등학교에서 관내 초ㆍ중ㆍ고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458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역할 및 자유학기제 이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상북도교육청 우혜정 변호사의 학교폭력대책 자치위원회 운영 방법 안내 및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특강으로 이뤄졌다.

내용은 학교폭력 관련 학생들의 교육적 조치에 대한 위원의 임무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해 사안 처리에 있어 보다 신속하게 합리적이고 교육적으로 처리를 강조했다.

이동걸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학생, 교원, 학부모 연수와 자유학기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속적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하며, 특히 학부모가 학교교육의 동반자로 학교운영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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