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박하나 올케 금단비, 드레스 입고 광주로 떠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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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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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금단비[사진=영상공장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에 출연 중인 배우 금단비가 광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금단비는 최근 배우 김영호, 심형탁, 강예원, 황인영과 함께 2015 광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광주국제영화제에는 이희호 김대중 평화센터 이사장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해외 배우, 감독 등 64명의 영화인이 참석한다.

광주국제영화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광주 롯데시네마 충장로관과 광주영상복합문화관에서 5일 동안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금단비는 '압구정 백야'에서 김효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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