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보건소는 의정부시알코올상담센터와 다음달 8일까지 중독문제 예방 대학생 서포터즈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총 4회로 진행되며, 신한대 절주동아리, 경민대·경복대 간호학과, 사회복지학과 학생 4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교육은 알코올 등 중독 문제에 대한 이론과 프리젠테이션 스킬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알코올상담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대학생 서포터즈가 대학은 물론 초·중·고교 학생, 지역 주민들에게도 중독문제와 건전한 음주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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