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드파리(Maison de Paris), 석고 방향제의 원조 마틸드엠과 구스타비안스타일 꼬끄시그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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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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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향수의 본고장은 두말할 것 없이 프랑스. 그리고 향수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프랑스 향수' 라는 말에서 '천연향'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이 천연향 방향제로 잘 알려진 프랑스 브랜드가 있다. 바로 “마틸드엠” 특히 석고방향제로 알려졌는데, '원조' 석고방향제 브랜드라고 하는 게 더 맞는 표현일 지도 모르겠다.

국내에서 마틸드엠의 공식수입원은 메종드파리이다. 메종드파리는 프렌치스타일의 유럽제품 가구, 소품, 방향제, 석고방향제를 정식으로 수입하는 회사이다.

㈜메종드파리(Maison de Paris)의 대표적브랜드라 할 수 있는 마틸드엠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대단히 고급스럽고 매혹적인 향이 특징인 석고방향제로 잘 알려져 있다. 향뿐만 아니라 디자인 또한 고전적이면서 사랑스럽다.

석고 반죽 단계부터 마틸드엠이 개발한 향을 넣는데, 향기나 디자인 면에서 디테일이 살아있는 석고방향제의 원조격이다. 타 브랜드의 석고방향제에 비해 향이 오래 지속되며, 리필용 스프레이를 구입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밖에도 마틸드엠의 방향제는 여러 가지 스타일로 선을 보이고 있다. 신제품 룸스프레이와 린넨워터는 농도가 더 짙어지고 케이스는 더욱 고급스럽게 출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전기를 꽂아 사용하는 마틸드엠의 신제품 방향제도 국내에 곧 출시될 예정이다. 전기를 꽂아 사용하는 방향제는 마틸드엠의 천연향이 여러분의 공간 구석구석 널리 은은하게 퍼지도록 해 줄 것이다.
있지 않은 브랜드이지만, 기품있는 감각적인 디테일과 절제된 색채, 디자인으로 구스타비안 양식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구스타비안 스타일이란, 프렌치(French)와 스칸디나비안스타일(Scandinavian)이 접목된 스타일로, 18세기 후반 프랑스를 잠시 방문했던 스웨덴의 구스타프 3세가 당시 프랑스의 바로크, 로코코 양식에 깊은 감명을 받고 돌아가 스웨덴 왕실을 장식한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 구스타비안 스타일의 꼬끄시그루 제품은 가구, 조명, 소품, 침실용품, 그리고 커튼을 비롯한 패브릭 제품 등은 메종드파리가 5월말 오픈하는 개포동 2호점에서 더욱 다양한 제품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메종드파리 직영점과 취급점에서는, 웨딩시즌에 필요한 웨딩테이블 데코를 위한 그릇, 촛대, 각종 소품 등 다양한 웨딩 관련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사이트인 메종드파리 공식홈페이지(www.maison-paris.co.kr)와 새로 오픈한 온라인 사이트 살롱드앙쥬(www.salondeange.co.kr)에서도 마틸드엠과 꼬끄시그루 외 프렌치 스타일의 모든 유럽소품과 가구, 패브릭을 만나볼 수 있다.

㈜메종드파리는 직영점을 개포동과 이태원 엔틱거리에 두고 있으며, 5월말 개포동에 직영점 하나를 더 오픈 할 계획을 갖고 있다. 또한 6월 초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홈테이블데코 페어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메종드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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