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싱글그레인위스키‘헤이그 클럽’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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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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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르 부숑 바&라운지는 최근 새로운 개념의 스카치 위스키로 떠오르고 있는 싱글 그레인 위스키 ‘헤이그 클럽(Haig Club)’ 을 5월부터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헤이그 클럽은 1600년대부터 위스키를 제조한 스코틀랜드 헤이그 가문의 창시자인 ‘존 헤이그’에서 따온 이름으로 기존의 스카치 위스키 제조 방식에서 벗어나 캐머런브리지 증류소에서 나온 원액을 섞어 만드는 독특한 제조 과정을 거쳐 탄생된다.

헤이그 클럽 위스키.[사진=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제공]


이러한 제조 과정을 거침에 따라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가벼운 맛과 함께 위스키 특유의 달콤한 맛 그리고 마치 화이트 와인을 마시는 듯한 산뜻한 과일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여성들이나 위스키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 하겠다. 특히 헤이그 클럽만의 독특한 사각 형태의 파란색 병 디자인은 위스키를 만드는 마스터 블렌더들이 사용했던 블루글라스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것으로 새로운 트렌드의 혁신적인 위스키 문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도 담겨 있다.

또한 가볍고 부드러운 맛을 가진 헤이그 클럽은 다양한 종류의 음료와도 잘 어울리는데 특히 각종 탄산 음료와 믹스해 부담 없이 마시기 좋아 젊은 고객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르 부숑에서는 이러한 싱글 그레인 위스키 ‘헤이그 클럽’을 새롭게 선보이는 기념으로 5월 1일부터 한 달간 정상가에서 약 20% 할인된 특별가에 판매하고 있으며 신선한 과일 모듬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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