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프리먼은 최근 데일리 비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마리화나 합법화에 대해 "나는 왜 마리화나가 불법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모건 프리먼은 "어린 아이들에게 위험하다고 하지만 나는 마리화나가 술과는 달리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내가 앓고 있는 섬유근육통의 통증을 덜어주는 유일한 존재"라고 설명했다.
이어 뮤직 페스티벌인 우드스탁을 예로 들며 "1969년의 우드스탁 사례를 봐라. 서로가 서로에게 관여하지 않고, 자유를 허했을 때 누구도 문제를 일으키거나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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