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 의원들이 13일 소하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작은도서관 개관·북카페 개소식'에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실버 특화 작은도서관으로 재개관한 소하1동 작은도서관은 59.4㎡ 규모로 큰 글자 도서 등 총 3800여권을 비치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나 의장을 비롯해 양기대 광명시장, 시의원,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후원금 전달식, 현판 제막식,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나 의장은 "소하1동 작은도서관 및 북카페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앞으로 소하1동 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은 물론 마을의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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