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47회에서는 조지아(황정서)에게 반지를 선물하는 정삼희(이효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삼희는 지아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책임감 가지고 3년 잘 채워요"라고 말하고, 지아는 수줍은 미소를 짓는다.
이어 삼희는 "한 가지 이야기할 거 있어요, 실은…"이라며 지아에게 무엇인가를 고백할 것으로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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