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47회에서는 조장훈(한진희)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서은하(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은하는 장훈에게 "젊은 남자랑 한번 살아볼까?"라고 말하고, 장훈은 비웃는다. 이에 은하는 속으로 "웃지? 두고 봐"라며 이혼 후 젊은 남자와 재혼해 복수할 것을 다짐한다.
이어 '연하남' 사진홍 작가를 만난 은하는 "진도 너무 빨리 빼네?"라고 생각하며 좋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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