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47회에서는 눈물을 흘리는 서은하(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친딸 백야(박하나)를 만난 은하는 "저기, 준서 많이 컸지? 보고 싶네"라며 손자 준서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한다.
이에 야는 "언니한테 이야기할게요"라며 예전과는 다르게 부드러운 태도를 보이고, 엘리베이터에 올라탄 은하는 야 모르게 눈물을 흘린다.
한편 '압구정 백야' 147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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