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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제34호 희망 장난감 도서관' 신정1동 주민센터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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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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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서울 양천구 신정1동 주민센터에서 '신세계 이마트 희망 장난감 도서관' 34호점 신정관 개관식이 열린 가운데 내빈들이 지역 아동들에게 장난감을 선물하고 있다. 사진=신세계그룹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신세계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이마트 희망 장난감 도서관이 또 문을 열었다.

신세계그룹은 13일, 서울 양천구 신정1동 주민센터에서 희망 장난감 도서관 34호관 개관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희망 장난감 도서관은 지난 2007년 제주시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현재까지 33호관을 운영 중이다.

신세계 측은 이번 신정관 개관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건강한 놀이공간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오픈한 희망 장난감 도서관은 52평 규모로 개설됐으며, 300여가지 장난감이 구비되어 있어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훌륭한 놀이공간이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영 양천구청장을 비롯하여 길정우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기준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심광식 야청구의회 의장, 초록우산 이규성 부회장, 김군선 신세계 부사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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