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충북대학교 국어문화원과 함께 5월 15일 스승의 날이 유래된 세종 나신 날 618돌을 기념해 세종대왕의 한글 창조정신을 계승한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바른 우리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민들이 직접 쓴 사랑의 편지를 사랑의 나무에 달고 그 편지를 보내주는‘사랑의 편지쓰기’행사를 비롯, ‘안녕! 우리말’ 홍보 풍선 나눠주기, 바른 말 맞추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이날 우리말 가꿈이들은 바르고 고운 말 전시 등 ‘안녕! 우리말’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