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육군에 따르면 최씨는 현역시절 B급 관심병사로 분류돼 부대를 여러 차례 옮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병적기록상 우울증 치료 기록 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별관리가 필요한 최씨를 일반 병사와 함께 실탄을 지급하고 사격 훈련을 하도록 한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한편 이번 예비군 총기 사고로 총기를 난사한 최씨를 포함한 예비군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예비군 총기사고' 총기난사 최씨, B급 관심병사에 우울증 치료 기록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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