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유해진이 이상형을 털어놨다.
지난 2013년 SBS '땡큐'에 출연한 유해진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보는 건 딱히 없다. '이런 사람이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하지만, 어떤 이유가 있어서 꼭 만나게 되는 건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저 느낌이 통하는 사람이 좋다. 아직 철이 없는 것인지 계속 그런 만남을 원한다"고 설명했다.
실화 바탕 영화 '극비수사'는 1978년 아이를 구하기 위해 극비로 수사를 진행했던 형사와 도사의 37년간 감춰졌던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6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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