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석정 "연애 초반 어지러울 정도로 키스..지나면 단점도 보이고"

[사진=라디오스타 황석정]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황석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국진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가운데 과거 키스 발언이 화제다.

황석정은 최근 MBC '세바퀴'에 출연해 키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작년에 헤어졌다고 하는데 마지막 키스는 왜 재작년이냐?"는 MC의 질문에 "연애 초반에는 어지러울 정도로 막 키스하지 않냐. 서로 하나가 되려고"라고 입을 열었다.

황석정은 이어 "처음에는 바짝 하다가 어느 정도 되면 단점도 보이고, 사랑은 하지만 키스를 해야 하는 건 아니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황석정은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국진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라디오스타 황석정 "연애 초반 어지러울 정도로 키스..지나면 단점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