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출연해 "원래 배우가 아니고 음악을 했었다"라며 "서울대 국악과 89학번 출신"이라고 밝혔다.
이에 강용석은 "내가 88학번"이라 했고 황석정은 "법대생이 음대 식당에 작업하려고 그렇게 많이 나왔는데 본적이 없느냐"고 물었다. 강용석은 "처음 봤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석정은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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