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5/14/20150514083414234282.jpg)
‘라디오스타’ 황석정 “김밥공장에서 스카우트하려고 했다”[사진=라디오스타 홈페이지]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황석정이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자유로운 영혼이 누리는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황석정은 혼자 김밥 재료를 손질하고 능숙하게 김밥을 말았다. 이에 전현무가 “김밥집에서 일한 적 있냐”고 물었고 황석정은 “김밥 공장에서 일한 적 있다” 콘베이어 벨트 위에 김과 밥이 지나가면 재료를 착착 넣었다“고 답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또 황석정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과거 김밥 납품 공장에서 하루에 몇 백 개씩을 말았고, 남은 김밥을 자취방에 가져가면 애들이 아기새처럼 떼거지로 달려들었다”며 “ 내 나이 또래는 보통 2~3일을 못버티더라. 나는 열심히 잘 하니까 나중에는 공장에서 스카우트하려고 했다”고 과거 아르바이트 경험을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