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 조치원지구대에서 시행하고 있는 문안순찰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조치원지구대 순찰3팀에서는 문안순찰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정보를 수집해 조치원 전통시장 주변의 교통사고 자해공갈범을 검거하고 4건의 절도사건을 해결했다.
조치원지구대 순찰3팀장 민병원 경위는"처음엔는 주민들이 놀라는 눈치였으나, 이제는 고맙다거나 자주 보니 좋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다" 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순찰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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