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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유연석, 라오스 클럽서 "쟤네 술 사줄까"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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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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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손호준이 절친 유연석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해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라오스편'에서 외국인의 초청으로 클럽에 유연석 바로와 함께 놀러갔다는 손호준은 "기분 좋게 취한 유연석이 여자 외국인 여행객을 보며 '야, 우리가 쟤네 술 사줄까'라고 했다"고 말해 유연석을 당황하게 했다.

특히 손호준은 최저가 여행으로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던 유연석이 그런 태도를 보이자 놀랐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연석은 "버릇이 나온 것 같다"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연석은 13일 첫 방송 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베짱이 같은 백건우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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