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오늘 부산 지역 강풍 불지만 맑은 날씨, 낮 최고기온 21도 “일교차 조심해야”…오늘 부산 지역 강풍 불지만 맑은 날씨, 낮 최고기온 21도 “일교차 조심해야”
목요일인 14일 부산·경남지역은 맑은 날씨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겠다.
기상청은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과 오후에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부산 경남은 아침에 16도 안팎의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오후에 경남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또 경상북도와 일부 강원 동해안에는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창원 25도, 진주 24도, 거창 28도, 통영 21도로 밤낮의 기온차가 크겠다.
남해동부 전해상에서 바다의 물결은 0.5~2.0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0~3.0m로 높게 일다 점차 낮아질 전망이다.
금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해안과 제주도는 낮부터 밤사이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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