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학습을 통한 나눔과 일자리 연계로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6개 강좌 1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원예치료 첫걸음 30명 ▲건강지킴이 손 마사지 30명 ▲수납의 달인 오전·오후반 각 30명 ▲자신만만 리더십 스피치 주·야간반 각 30명이다.
모집대상은 의왕시 거주자 및 관내 소재 사업장 근로자이며, 원예치료와 손 마사지 과정은 향후 관내 노인복지관과 자원봉사센터 등과 연계해 소외계층 대상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강신청은 21일까지 의왕시 평생학습관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수강료는 2만원(재료비와 교재비 별도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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