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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지역 학생대상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육 장면[사진제공=보령해양경비안전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두형)는 청소년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월11일 동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월14일 웅천 중학교까지 보령시내 초·중·고 10개교, 219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물놀이시 주의 점 및 심폐소생술, 그리고 지역특성을 고려한 갯벌 체험활동 사고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 실습으로 학생들의 참여도와 관심 또한 예상외로 높았다.
보령시 학교에 이어 5월18일부터 6월1일까지는 홍성·서천군 17개 학교에도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보령해경관계자는“물놀이 안전사고는 부주의로 발생되기 때문에 안전수칙 및 요령을 숙지하여 소중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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