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는 (사)나라얼 연구소 조원경 이사장이 '사람의 무늬, 어린이의 마음에서 찾다'로 주제 기조강연하고 이승하 영남대 교수가 '영유아 인성 교육의 필요성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또 황영례 박사와 서은주 한서대 교수의 사례발표 이후 강 의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박규홍 경일대 교수와 정정희 경북대 교수의 토론이 진행된다.
강은희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인성이 형성되는 영유아에게 단계별 질서와 배려 등 기본생활습관 형성과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민주 시민이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을 기르도록 교육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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