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강남이 하니의 단점을 언급했다.
지난 3월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 강남은 남주혁, AOA 지민 그리고 EXID 하니와 함께 과천 외국어 고등학교에서 수업을 받았다.
특히 똑똑하기로 소문난 하니가 중국어는 물론 영어 그리고 수학 체육까지 잘하자 세 사람은 놀라워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강남은 "하니가 너무 얄밉다. 완벽하니까. 뭔가 단점이 있을텐데 뭐 없나?"라며 하니를 훑어보기 시작했다.
이내 강남은 "하니 단점 찾았다. 항상 다리를 벌리고 있는다"고 말했고, 다리를 벌리고 있던 하니는 이내 자세를 고쳐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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