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강상면, 23일 다랭이논 전통모내기 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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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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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 강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대석리 산적마을에서 다랭이논 전통모내기 체험행사를 연다.
참가자 300명을 선착순 모집해 다랭이논 전통모내기 체험, 산적마을 신문만들기, 식물탁본 손수건 만들기, 볏모화분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강상면 주민자치위원회(☎031-771-2119)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행사 당일 오전 9시까지 참가자 등록을 해야한다.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다. 참가자는 모내기 체험에 필요한 작업복, 장화 등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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