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래'로 역주행한 EXID 하니 솔지 "인기에 비해 수입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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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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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EXID 하니와 솔지가 팀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30일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 출연한 하니 솔지에게 김구라는 "EXID '위아래'와 '아예'가 인기를 얻었다. 그런데 수입이 많이 늘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솔지는 "아직 우리 손에 들어온 것이 없다. 몇 년 동안 쓴 돈이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하니도 "조만간 정산을 다시 하면 아마도 수입이 플러스 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위아래 하니 캠버전'이 화제가 되면서 EXID의 타이틀곡 '위아래'가 다시 차트에 등장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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