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비-김태희 커플이 10년전 로즈데이를 함께 보내고픈 연예인으로 꼽혔었다.
지난 2005년 리서치 전문기관이 전국 20~30대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로즈데이에 함께 보내고 싶은 최고의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김태희(12.3%)와 비(12.1%)가 뽑혔다.
김태희에 이어 전지현(8.9%)과 문근영(8.3%)이 꼽혔고, 비에 이어 장동건(8.1%) 조인성(5.6%)이 뒤를 이었다.
특히 비는 '장미꽃을 가장 많이 받을 것 같은 연예인'으로도 꼽혀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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