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아주 편한 주택신용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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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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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아주캐피탈은 주택소유자를 대상으로 담보와 서류제출이 필요 없는 ‘아주 편한 주택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주 편한 주택신용대출은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직장인, 사업자 등이 공인인증만으로 대출 받을 수 있는 상품. 주택 전입기간에 관계없이 본인 소유만 확인되면 대출 가능하다.

기존에 직장인이 주택신용대출을 받을 경우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와 납부확인서를 제출해야 했다면 지금은 전화 상담 후 안내 하는 절차에 따라 공인인증만 하면 된다.

주택의 담보대출금액, 개인신용등급 등에 따라 최저 13.9% 금리로 4000만원 한도까지 가능하다. 또한 5월 한 달 간 우수고객 대상 최대 3% 금리 인하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신청 절차를 간소화 하고 금리와 한도를 고객들이 원하는 수준까지 맞추기 위해 기존 상품을 보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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