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강한나, 필라테스로 다져진 매끈하고 탄력 있는 몸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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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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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판타지오]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에서 복수를 꿈꾸는 가희로 분해 청초한 여인과 매혹적인 기녀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배우 강한나가 필라테스로 다져진 건강하고 탄력있는 몸매를 공개했다.

14일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필라테스 기구 안에서 180도 다리를 찢거나 봉에만 의지한 채 다리를 하늘 높이 드는 등 고난이도 동작을 무리 없이 소화해 내고 있다. 강한나가 스트레칭 기구에 상체를 살짝 대고 봉으로 자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완벽하게 직각을 이룬 모습에서 남다른 유연성이 느껴진다.

특히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는 매끈한 바디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 모습을 공개했던 청순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반전 매력으로 더욱더 눈길을 끌고 있다.

5살 때부터 15살 때까지 10년동안 발레를 배웠던 강한나는 최근 출연한 영화 ‘순수의 시대’ 가희 역을 위해 직접 한국 무용을 배워 100% 대역 없이 춤을 소화하며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어 2년 전부터는 쉬지 않고 꾸준히 필라테스로 몸매를 가꾸며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강한나의 고난도 필라테스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한나 외모도 몸매도 대박” “강한나 몸매 비결이 필라테스” “강한나 군살 없는 몸매 이유 있었네” “강한나 무결점 몸매 부럽다” “같은 여자가 봐도 강한나 자기 관리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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