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위원장 김대영)가 지난 12일 평촌스마트스퀘어 입주기업협의회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의회 총무경제위원들이 직접 평촌스마트스퀘어를 찾아 입주기업협의회 등 입주기업 대표들과 대화하고, 기업을 둘러보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대영 위원장은 “안양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의 고부가가치 경제기반을 구축하려면 시의회와 집행부가 기업환경 개선과 미래발전 가능 콘텐츠산업 육성 등에 협력하고, 기업은 도전적인 정신으로 투자와 마케팅 등 판로 개척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양 평촌스마트스퀘어단지는 총 면적 25만5,064㎡ 규모의 수도권 최초 도시첨단산업단지로 현재 공동주택을 제외한 산업시설용지와 도로 및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완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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