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5/14/20150514155152439139.jpg)
[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보건소(소장 신성희)는 신생아를 대상으로 선천성 난청질환 여부를 알 수 있는 무료 청각선별검사 쿠폰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60% 이하 가구(아기포함 3인 가족 기준 직장건강보험료 8만1424원 이하)이다.
출산 예정일 3개월 전부터 출산 후 1개월 이내에 보건소를 방문, 쿠폰을 발급받은 뒤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사 받으면 된다. 검사결과 재검대상으로 판정될 경우 난청 확진 검사비(급여부분 본인부담금에 한함)도 지원된다.
문의 의정부시보건소 모자보건팀(☎031-828-4542, 4545).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