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년생’ 소피마르소, 시간 멈춘듯 한 우아한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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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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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피마르소 웨이보 캡쳐]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프랑스 영화배우 소피마르소가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열린 제68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세월을 거스른 미모를 선보였다.

소피 마르소는 이날 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았다. 코엔형제(조엘 코엔&에단 코엔)와 로시 드 팔마, 소피 마르소, 시에나 밀러, 로키아 트라오레, 길예르모 델 토로, 자비에 돌란, 제이크 질렌할도 함께 심사위원에 선정됐다.

소피 마르소는 또 최근 웨이보에 사진을 공개하며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기품있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선 전성기 시절 미모가 남아있으면서도 완숙미가 넘치는 소피마르소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아름다움을 뽐냈다.

소피마르소는 지난 1980년 영화 ‘라붐’에서 청순하고 완벽한 미모로 전세계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트럭운전수의 딸로 연기 경험이 전혀 없던 그는 14살 때 찍은 영화 ‘라붐’으로 인해 엄청난 인기를 끌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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