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5월의 여왕 특집으로 곽정은, 이본, 황신혜, 이국주, 이현주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곽정은은 “어머니가 가게를 운영하시는데 심심할 때 엄마가 보는 책을 보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곽정은은 “두꺼운 여성 잡지였는데 종이 재질부터 남다르더라”며 “분명 금기 되는 이야기인데 이해는 안 됐지만 배우고 싶다고 생각을 했다. 그 여성 잡지 몇 권 때문에 작가가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