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리밋, 만화가 허영만과 손잡다…'허영만展-창작의 비밀'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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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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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엠리밋]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엠리밋이 만화가 허영만 화백과 컬래버레이션한 한정판을 '허영만展-창작의 비밀' 전시회에서 판매한다.

엠리밋은 그동안 사진작가 이창수와 '에베레스트 시리즈', 디자인그룹 스티키몬스터랩과 '캐릭터 라인'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은 반팔 티셔츠와 코튼 스카프, 리밋보틀 등 총 3종이다. 제품에는 허영만 화백의 만화 생활일기 '나의 밥투정'에 나오는 삽화와 허영만 화백이 직접 손글씨로 쓴 "망치고 실수하고 깨질때 한걸음 발전한다"는 문구 등이 프린트돼 있다.

엠리밋 사업 부장 박용학 상무는 "엠리밋은 그동안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색다르고 감각적인 제품을 선보여왔다"며 "이번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만화가인 허영만 화백과 컬래버레이션해 개성과 감성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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