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수리사 안전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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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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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연등전시, 촛불 등으로 화재위험요인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14일 수리산 도립공원 내 수리사에 대해 관서장 현장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팀은 소화기, 옥외소화전 등 소방시설과 촛불 등 화기취급 안전관리 상태, 화재 시 인근 산림 연소 확대 방지 대응방안에 주안점을 뒀다.

특히 사찰이 대부분 산중에 위치해 소방차 진입이 곤란하고 출동시간이 장시간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 소방시설확보와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관계인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했다.

조 서장은 “산중사찰 및 목조문화재의 경우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한만큼 평소 자위소방대의 임무 확인과 함께 소방훈련을 수시로 실시하는 등 철저한 예방 등으로 소중한 문화유산 보호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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