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크럽 1위 브랜드, 세인트 이브스 국내 론칭 “지친 피부를 항상 빛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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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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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미국 뷰티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스크럽 판매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세인트 이브스’가 한국에 공식 론칭한다.

세인트 이브스는 지친 여성들의 피부에 자연의 생명력을 불어넣어 활기와 에너지를 더하겠다는 브랜드의 철학을 담아, 전 제품 군에 100%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하고 있는 친환경 스킨케어 브랜드다. 미국 시장에서 스크럽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며 현재 캐나다, 영국, 호주 등에서 2,30대 여성들에게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 선보이는 세인트 이브스 제품은 스크럽과 바디 워시 등 총 7종이다. 스크럽은 ▲살구 ▲핑크레몬&오렌지 ▲오트밀 스크럽&마스크 3종이며, 바디워시는 ▲살구스크럽 ▲핑크레몬&오렌지 ▲페어&소이 ▲오트밀&쉐어버터 4종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세인트 이브스 스크럽은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단계별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일드한 케어가 필요할 때는 스크럽 뿐 아니라 마스크로도 활용할 수 ‘오트밀 스크럽’을, 인텐시브 케어에는 ‘핑크레몬&오렌지 스크럽’을 선택하면 된다. 푸석해진 피부에 집중적인 각질 제거가 필요할 때는 100% 살구 알갱이를 함유한 ‘살구 스크럽’을 사용하면 피부의 묵은 각질까지 제거해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총 4종으로 선보이는 세인트 이브스 바디워시는 파라벤 등 피부 자극 물질을 첨가하지 않아 피부에 순하게 작용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살구, 오렌지, 배, 콩 등의 식물 성분을 함유한 독자적인 포뮬라로 샤워 후에도 당김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 줄 뿐 아니라 지친 피부를 생기 있게 케어한다. 바디워시 4종 중 ‘살구 스크럽 바디워시’, ‘페어&소이 바디워시’, ‘핑크레몬&오렌지 바디워시’ 3종과 ‘살구 스크럽’은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대표적인 뷰티 어워드인 ‘얼루어 뷰티 어워드’에서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세인트 이브스 스크럽 및 바디워시는 현재 올리브영 오프라인 및 온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 론칭을 기념해 전 제품 군을 3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6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스크럽(170g, 정가 9,800원)을 6,900원에, 바디워시(400ml, 정가 8,900원)를 6,200원에 판매한다.

세인트 이브스 관계자는 “세인트 이브스는 미국 시장의 깐깐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제품력을 입증 받은 브랜드로 높은 품질과 자연유래 성분, 넉넉한 용량,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췄다”라며, “매끄럽고 빛나는 피부 케어가 중요해지는 올 여름, 한국 소비자들에게 큰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인트이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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