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IBM은 오늘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발표한 최근 보고서를 인용, 2014년 전 세계 올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 1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가트너의 ‘2014년 전세계 SSD, SSA 보고서(SSDs and Solid-State Arrays Worldwide Report)’에 따르면, IBM은 2014년 공급 대수 및 용량 기준으로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솔리드 스테이트 어레이(SSA) 부문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IBM은 작년 한 해 동안 총 62페타바이트 용량에 해당하는 2100 대 이상의 플래시시스템을 판매했다.
이는 같은 해 판매된 총 올 플래시 용량의 33%에 해당한다. 이는 2위에 오른 경쟁 제품에 비해 82% 이상 앞선 실적이다.
김형석 한국IBM 스토리지 사업부장은 “IBM은 3년 전 텍사스메모리시스템 인수 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왔다”면서 “작년에도 1조원 이상의 투자를 발표하는 등 시장 선두의 자리를 공고히 하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IBM만의 차별화된 기술 지원, 솔루션 다양성, 서버를 포함한 타 인프라와의 시너지 등을 제공하며 급변하는 플래시 시장에서 고객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가트너의 ‘2014년 전세계 SSD, SSA 보고서(SSDs and Solid-State Arrays Worldwide Report)’에 따르면, IBM은 2014년 공급 대수 및 용량 기준으로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솔리드 스테이트 어레이(SSA) 부문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IBM은 작년 한 해 동안 총 62페타바이트 용량에 해당하는 2100 대 이상의 플래시시스템을 판매했다.
김형석 한국IBM 스토리지 사업부장은 “IBM은 3년 전 텍사스메모리시스템 인수 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왔다”면서 “작년에도 1조원 이상의 투자를 발표하는 등 시장 선두의 자리를 공고히 하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IBM만의 차별화된 기술 지원, 솔루션 다양성, 서버를 포함한 타 인프라와의 시너지 등을 제공하며 급변하는 플래시 시장에서 고객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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