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경상남도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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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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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명주소 새 일꾼, 서포터즈 활동 시작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경남도는 도로명주소의 도민 실생활 속 활용도를 높이고 현장중심의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제1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34명을 확정하였다.

행정자치부와 전국 17개 시도가 주관하여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모집하여 선정된 서포터즈는 전국에 700여명이다.

이번에 확정된 서포터즈는 지역별, 연령별로 선정하여 다양한 계층의 도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활동 기간은 올해 5월부터 2016년 5월까지 1년간 운영 되고, 확정된 서포터즈들은 인터넷 등에서 도로명주소 미사용처 모니터링, 우수사례, 체험수기 발굴, 개선사항, 새로운 아이디어제시, 도민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한다.

제출된 개선사항, 체험수기 등은 도로명주소 제도 개선 및 홍보 등에 활용되어 도로명주소의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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