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기득권에 안주해선 희망도 미래도 없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15 10: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5일 "기득권에 안주해서는 우리 당의 희망도 미래도 없다"며 "기득권을 저부터 내려놓고 국민이 바라는 모습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한다. 그 길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제가 정치를 시작한 이유도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정치를 바꾸기 위해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 당의 변화와 혁신은 절체절명의 과제로, 변화와 혁신은 오직 국민을 향해 있어야 한다"며 "국민이 바라는 혁신만이 유일한 혁신이다. 그래야 우리 당을 국민을 위한 당으로 바꿀 수 있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