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item] '여자를 울려' 송창의, 여자가 좋아하는 깔끔 댄디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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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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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여자를 울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여자를 울려' 송창의의 깔끔한 댄디룩이 여자남자 할것없이 인기를 끌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아내와 사별한 싱글대디이자 고등학교 교사 강진우로 분해 열연하고 있는 송창의는 훈훈한 외모와 다정다감한 면모를 돋보이게 하는 댄디룩으로 매회 시청자의 눈을 호강시키고 있다.

송창의는 셔츠와 재킷, 팬츠로 깔끔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포인트로 팬츠를 롤업하거나 니트를 매치해 남성들에게는 워너비 룩으로, 여성들에게 심쿵유발 룩으로 주목받고 있다.

181cm의 키를 자랑하는 송창의는 의상만으로도 강진우라는 캐릭터의 성격을 잘 보여주고 있어 드라마의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연기 외적 요소로도 인물을 설득력있게 그려냄과 동시에 훈내 가득한 패션센스를 자랑하고 있어 앞으로 드라마에서 보여줄 송창의표 강진우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강진우는 학교 체육대회 후 정덕인(김정은)을 향한 좋아하는 마음을 가감없이 드러내 그녀가 넘어질 정도로 당황하게 만들었다. 다정하지만 박력있는 모습으로 덕인의 마음을 흔들고 있어 두 사람의 관계까 빠르게 진전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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