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MS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착하지 않은 여자들’ 마지막 회는 전 회와 동일한 9.7%(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동 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2위를 차지하며 종영했다. 수도권 시청률에서는 11.6%로 동시간대 프로그램 1위로 나타났다.
동시간대 프로그램 수도권 시청률 순위 2위인 SBS ‘냄새를 보는 소녀’(11.4%)를 0.2% 차이로 근소하게 앞섰으며, 3위인 MBC ‘맨도롱 또똣’(7.5%)보다 4.1% 차이로 앞서는 결과를 보였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시청자 층을 분석한 결과 ‘여성 50대’(전국 9.6%, 수도권 11.1%) 시청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성 40대’(전국 8.2%, 수도권 9.0%), ‘여성 60대 이상’(전국 6.8%, 수도권 8.7%) 순으로 전국과 수도권에서 동일한 순으로 시청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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