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4일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열린 ‘DC퇴직연금 VIP고객사 초청세미나’에서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퇴직연금 가입 기업의 실무책임자를 대상으로 ‘DC퇴직연금 VIP고객사 초청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DC 도입기업, 근로자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퇴직연금 최근 트렌드와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초저금리 시대의 퇴직연금 자산관리 및 운용방안을 제시했다. 총 64개 법인에서 80여 명의 실무책임자가 참석했다.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초저금리 환경속에서 DC 도입기업과 근로자는 퇴직연금을 어떻게 운용할 지 관심과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준비된 연금전문가로서 글로벌 자산배분을 비롯한 차별화된 DC 가입자 관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