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안전처 주관 하에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70개 기관·단체가 참가하는 이번 훈련은 전국적 규모의 재난 대응 훈련이다.
훈련 기간 전군은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한 취약 지역 안전점검과 재난 예방 공사를 집중적으로 진행하며 연대급 이상 부대는 재난대책본부 운영에 중점을 두고 각종 시스템을 점검한다.
군은 이번 훈련에 육·해·공군 587개 부대와 병력 21만명, 장비 3800여대를 투입해 현장훈련(FTX)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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