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전 직원과 소방장비를 동원해 항시 출동태세를 확립하는 등 비상근무를 한층 강화한다.
또한, 행사장, 숙박시설 등 관련시설에 대한 소방 순찰활동, 대테러 등 주요사고 대비 소방헬기 지원 및 이송체계 구축, 화재사고 등 소방관서장 중심의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확립 하는 등 행사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소방안전본부는 세계교육포럼 행사에 25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행사장 내 현장지휘본부 운영, 통합상황실 운영, 소방차 근접배치, 개·폐회식 및 숙박시설 안전요원 배치·운영 등 성공적이고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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